이미지 확대보기 굿라이프에서 판매된 로보락 청소기. /사진제공=CJ온스타일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CJ온스타일은 지난 6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Pro Ultra’이 4분 만에 2000대가 모두 팔리며 주문액 30억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로보락S8은 4월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높은 가격에도 품귀현상을 일으키는 제품이다. CJ온스타일은 “‘없어서 못판다’는 로보락S8 물량을 어렵게 공수했고, 방송에서만 선보이는 특별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 지난 3월 방송에서도 ‘로보락S7’은 ‘대박’을 터뜨렸다. 26분 만에 1500개 전체 수량 매진, 주문금액 약 18억원대를 기록하며 목표대비 8배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대응해 하반기에도 로보락S8과 함께 향후 국내 출시 예정인 신모델을 최대 혜택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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