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공급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아파트가 7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9㎡형 2개 타입 40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 유형을 포함해 1909건의 특별공급 신청을 접수했다.
가장 많은 신청이 모인 곳은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7가구가 배정된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1469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209.8대 1의 경쟁률로 특별공급을 마쳤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역시 15가구가 배정된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395건의 신청을 접수, 2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이어 8일(목) 1순위, 9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6일~2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공급금액은 59㎡형 기준 8억8200만원대(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11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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