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가 사전에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와 한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는 만 19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사 사전심사를 통해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카드 한도를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누르고 필수 약관에 동의 후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발급 가능 여부와 발급 가능한 카드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 한도 조회가 가능한 카드사도 있다. 현재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통해 하나카드와 신한카드의 발급가능성을 조회할 수 있다. 하나카드의 경우 한도 조회도 가능하다.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앱 '카드' 영역에서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마이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