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페이가 사전에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와 한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2023.06.05. /사진제공=카카오페이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 닫기 신원근 기사 모아보기 )가 사전에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와 한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는 만 19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사 사전심사를 통해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카드 한도를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누르고 필수 약관에 동의 후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발급 가능 여부와 발급 가능한 카드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 한도 조회가 가능한 카드사도 있다. 현재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통해 하나카드와 신한카드의 발급가능성을 조회할 수 있다. 하나카드의 경우 한도 조회도 가능하다.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앱 '카드' 영역에서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마이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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