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이 4.51%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과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인천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회전정기예금', 'e-보다 정기예금', 'e-보다 회전정기예금',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예금_천안지점', '펫팸정기예금_천안지점',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스 회전정기예금', 한성저축은행의 '정기예금',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4.50%를 제공했다.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과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참저축은행이 '비대면정기예금', 'e-정기예금', JT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_비대면'은 4.45%를 제공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크 회전정기예금'과 '회전E-정기예금'은 4.43%를,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한성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등은 4.41%를 제공했다.
이어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과 '정기예금'은 3.90%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은 3.80%를 기록했다.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은 3.70%를,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3.60%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과 '세바퀴정기예금'은 3.5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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