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데모버전 공개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김주현 금융위원장·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 부스 방문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솔루션 '알스퀘어 애널리틱스'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 라이즈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알스퀘어(대표 이용균)는 지난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알스퀘어 애널리틱스' 데모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 공급, 임대, 매매 정보를 지도상에 구현해 이용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날 알스퀘어 부스에는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위원장, 강석훈닫기강석훈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 구자열닫기구자열기사 모아보기 무역협회 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방문해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로부터 사업 현황과 서비스를 소개받았다.
이용균 대표는 "직접 현장을 찾아 전수조사한 데이터를 토대로 임대차부터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 데이터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스퀘어 애널리틱스는 기존 서비스들이 매매 위주의 정보를 담은 것과 달리 공급 추이, 임대 동향, 권역별 임대료, 공실률, 거래 사례 등 과거와 현재의 공급∙임대∙매매 정보를 모두 지도상에 표시한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추후 물류센터 시장 정보도 체계적으로 분류∙정리해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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