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도록 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가리킨다. 이번 펀드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조성하는 ‘RE100 론펀드’로 RE100 달성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을 제공해 초기 단계인 국내 RE100 시장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IBK기업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금융 전 영역을 대상으로 투자를 추진 중이다. 태양광, 육·해상풍력, 수소 분야 뿐만 아니라 친환경 SOC사업 등 공공·정책성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SK E&S 역시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자로 RE100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맞춤형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녹색금융 시장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IBK기업은행, 법인카드 실사용자 플랫폼 ‘IBK법인카드앱’ 출시
- IBK기업은행, 구글과 다음달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대 대출상품 출시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창원 중소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 개최
- IBK기업은행, 에스엘과 200억 펀드 조성 협력사 저금리 대출 지원
- 김성태 기업은행장, 中企 위기극복 마중물 역할 최선
- IBK기업은행, HD현대중공업과 협력사 ESG경영체계 구축 지원
- IBK기업은행,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 운영위 참석
- 김성태 기업은행장, 글로벌 사업 속도…폴란드 사무소 개소
- 김성태 기업은행장, 경기 남부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 IBK자산운용 신임 부사장에 장민영 전 기업은행 부행장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