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쿨썸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냉감소재 원단과 푸른색을 메인컬러로 사용해 촉각적,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품은 냉감인형, 리빙용품, 물놀이 가방 등 총 30여 종이다.
냉감인형은 손을 넣는 면에 냉감원단을 사용해 귀여움과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빙용품은 쿠션, 패드, 방석, 이불 등에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냉감소재를 적용했고, 시원한 배경컬러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물놀이 가방은 야외 페스티벌에 휴대하기 좋은 방수백과 메쉬백을 준비했다. 아성다이소는 “‘쿨썸머 방수백’은 코팅원단을 사용해 젖으면 안 되는 물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며 “푸른 배경색에 흰색 캐릭터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용량은 약 2L, 5L 두 종류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쿨썸머 투톤 고글’과 ‘조개모양 워터볼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더운 일상에 시원함을 더해줄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