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더블' 카드는 에너지 공과금 할인과 일상 업종 혜택을 제공한다.
생활 밀착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일 시 ▲대형마트 ▲SK주유소 ▲대형 베이커리 ▲버스 및 지하철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업종별로 각 5000원까지 할인된다.
EV(전기차) 충전 시에는 10% 청구 할인을 1만원에 한해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국내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전기요금이 세 차례에 걸쳐 인상되고 도시가스요금은 네 차례 인상돼 올 여름 공과금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에너지 더블' 카드를 통해 공과금 부담을 줄이고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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