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서정학)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증권사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IBK투자증권은 26일 창립일을 맞이해 여의도 본사 아카데미홀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정학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 4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조위원장, 직원대표 등과 축하떡케이크를 자르며 자축했다.
서정학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회사는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국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증권사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전직원 단합을 위해 신청 직원들과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야구경기를 관람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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