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금융용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용어 중에서는 그뜻을 선뜻 파악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적지 않습니다.
금융상품은 우리 국민 모두가 이용하는 필수 상품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금융용어는 다른 용어와 달리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이해가 부족할 경우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금융용어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면 신문을 읽는 독자들이나 투자자들은 무엇보다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상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상품이 갖고 있는 위험성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기준점을 확실하게 정립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금융투자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쉬운 보도자료 작성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쉬운 우리말 사업’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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