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렌터카 부문으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카모아를 통해 전국 지역의 렌터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민관협동 캠페인이다. 카모아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캠페인에 참여하여 여행객들의 렌터카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렌터카 최대 할인율을 작년 30%에서 40%로 높이고, 최대 할인율 적용 지역도 작년 34곳에서 65곳으로 늘렸다.
40% 할인이 적용되는 대표 지역은 강원 고성, 경기 가평, 충북 괴산, 충남 공주, 전북 부안, 전남 고흥, 경북 안동, 경남 남해 등이다.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카모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 시장의 건강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에 카모아가 2년 연속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적인 차량 물량을 갖춘 카모아를 통해 어느 지역이든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렌터카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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