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다올저축은행이 최고 연 3.8% 금리를 제공하는 고액 자산관리 전용 파킹통장 'Fi 자산관리통장'을 출시했다. 2023.05.22. /사진제공=다올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다올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최고 연 3.8% 금리를 제공하는 고액 자산관리 전용 파킹통장 'Fi 자산관리통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Fi 자산관리통장'은 예치잔액에 따라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이다.
예치잔액 3억원 이상일 경우 잔액 전체에 연 3.8%의 금리가 제공된다. 3억원 미만일 경우 연 2.6%가 적용된다. 1000억원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예치 평잔 실적에 따라 세무상담 서비스와 기념일 및 명절 선물 등 다올저축은행의 VIP 서비스가 제공된다. 세무상담 서비스는 동현회계법인과 대현회계법인을 통해 상속세와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세무 관련 전 분야 상담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Fi 자산관리통장'은 개인고객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다올디지털뱅크 Fi와 SB톡톡 플러스, 영업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거액 자산가의 자금운용 수요에 맞춰 새로운 금리구조의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고객 수요를 상품과 서비스에 즉시 반영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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