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유일 경영인 변액정기보험 상품인 '경영인을 위한 변액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영인정기보험 시장 내 유일한 변액상품으로 투자에 대한 니즈가 있는 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 정기보험 자동전환 옵션’ 기능을 통해 환급률 100% 달성 시 금리확정형 정기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해당 옵션은 가입 이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조건이 만족되면 자동으로 전환이 이뤄진다. 목표수익 달성 후 변액보험의 투자 성과를 락인(Lock-In)해 사망보험금 및 해약환급금의 변동 리스크도 제거할 수 있다.
펀드 운용실적과 상관없이 기본보험기간동안 사망보험금 지급사유 시 발생시점의 보험가입금액 및 체증보험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최저 보증한다(실적배당형 계약에 한함) 또한, 장기유지 고객을 위해 만기 추가(95세) 및 장기납입 보너스를 강화하여 해당되는 계약은 장기납입보너스 금액을 적립액에 가산해준다.
이 상품은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계약의 편의성 및 유연성을 높였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변액정기보험에 안정성까지 더한 상품을 통해, 가입하시는 경영자분들이 안심하고 기업을 경영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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