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SPC삼립 ‘피그인더가든’이 신제품 ‘누들샐러드’를 선보이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SPC삼립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브랜드 가치 하에 기능성 드레싱을 첨가한 ‘미니 샐러드’, 탄단지 밸런스를 맞춘 ‘탄단지 볼샐러드’, 따뜻하게 데워먹는 웜샐러드 ‘탄단지 밀박스’, 야채와 곡물을 갈아 넣은 파우치 타입의 ‘밸런스 쉐이크핏’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칼로리가 낮은 면이 포함되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누들샐러드 제품이다. 닭가슴살, 고구마, 모짜렐라 치즈, 크랜베리와 실곤약면을 담은 제품에 갈릭페퍼 드레싱을 넣은 ‘갈릭치킨 누들샐러드’와 바질 닭가슴살, 올리브, 두부면에 콜라겐이 함유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담은 ‘바질치킨 누들샐러드’까지 2종이다. 권장소비자격 4500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은 피그인더가든의 브랜드 가치인 ‘Greener, Better, Together’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6월 1일까지 생활밀착형 편집숍 ‘보마켓’과 협업해 보마켓 서울숲점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피그인더가든 인스타그램 팔로우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팔로우 고객 대상으로 밸런스 쉐이크 핏과 브랜드 스티커를 1만 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피그인더가든 제품과 함께 보냉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피그인더가든 탄단지 샐러드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보마켓 네트백도 증정한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신제품 ‘누들샐러드’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피그인더가든이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에 맞춘 브랜딩 활동을 지속 진행할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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