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이만열)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3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1분기 말 연결 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이 11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2021년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년만에 자기자본 11조원을 달성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채무보증비율도 업계 최저수준인 18%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은 국내에서 가장 큰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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