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최 회장이 지난 4월 21~26일 사이 보통주 2만9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6875원~7010원이다.
최 회장의 보유 자사주는 보통주 기준 32만9628주에서 35만8628주로 늘었다. 지분율도 0.05%에서 0.06%로 높아졌다.
주가 부양과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2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6810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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