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1분기 매출액
3조 5413억원, 영업이익 260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여명희 전무는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사업 및 경영 활동으로 질적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비용 효율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며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영 목표 달성과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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