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권혁웅 한화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1961년생인 권 부회장은 한화에너지(주) 대표이사(2012~2015년)를 비롯해 (주)한화 지원부문 인력팀장(2015~2018년), 한화토탈(주) 대표이사(2018~2020년)를 거쳤다. 2020년부터는 (주)한화 지원부문 총괄을 역임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한화그룹 내 다양한 사업에서 임원 및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으로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전반을 총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인사"라며 "특히 화학공학 박사로서 향후 선박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그린에너지 분야(LNG, 수소, 암모니아)에서 사업기회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인적 사항
▲ 1961년생
▲ 한양대학교 화학공학 박사
◇주요 약력
▲ 2012~2015년 한화에너지(주) 대표이사
▲ 2015~2018년 (주)한화 지원부문 인력팀장
▲ 2018~2020년 한화토탈(주) 대표이사
▲ 2020년~ (주)한화 지원부문 총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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