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로 놀러와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주지역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즐거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 390여명이 행사에 초청됐다.
행복마을 이웃집은 ▲토지주택박물관 관람 ▲당근케이크 만들기 ▲사이언스 드로잉 ▲티셔츠 페인팅으로 구성됐으며, ‘행복마을 LH집’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 ▲공군의장대 공연 ▲피터팬 뮤지컬 ▲ 이은결 일루셔니스트의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LH 관계자는 “어린이날과 가정의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지역 어린이들이 친구,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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