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해서는 흑자전환이다.
1분기 영업수익은 8조2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18% 증가했다. 전분기 보다는 179.14% 늘었다.
글로벌 경제환경의 회복과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확대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부문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또 금리하락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되며 운용 부문에서도 양호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안정적이고 다각화된 수익 기반을 갖추고 시장 상황에 따른 대응과 리스크관리로 사업부문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