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은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용산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청 부구청장실에서 열렸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용산복지재단에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2017년부터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현재까지 총 9300만원 후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삶이 나아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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