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이만열)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앱 공지를 통해 "당사에서 운영하던 미래에셋PAY 서비스를 2023년 6월 20일자로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10월 18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래에셋PAY'를 출시했다.
'미래에셋PAY'는 스마트폰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애플 아이폰에서 터치 방식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받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편의와 투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출시해 왔고 환경변화에 맞춰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등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