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투명병 ‘올 뉴 카스’ 출시 2주년을 맞아 광고를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사태 등 최근 어려운 시기를 함께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1위 브랜드의 이러한 혁신은 소비자들의 더 큰 사랑으로 보답받았다. 카스는 코로나로 주류업계가 힘든 시기에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에도 가정시장 내 4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해 브랜드별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오랜 시간 맥주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해준 소비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투명병 카스 2주년 기념 영상을 제작했다”며 “국민맥주 카스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 혁신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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