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이태원 상인 연합회 등과 함께 ‘맥주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이번 프로그램은 침체된 이태원 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총 5회 예정 되어있다.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인을 대상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현재 상권에 필요한 부분들을 논의하고, 젊은 소비자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방안도 점검했다.
이어 오비맥주는 4월 5일 MZ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차 이벤트를 가졌고 앞으로 운영되는 맥주 교육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사전 접수를 통해 교육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오비맥주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맥주에 대한 쉽고 재밌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진행 장소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태원세계음식거리 인근의 라운지 바에서 실시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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