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젠제로(ZENZERO)’와 협업해 라즈베리 풍미 호가든 로제 맥주를 가미한 ‘호가든 로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봄을 연상하게 하는 연분홍빛 색상 ‘호가든 로제 젤라또’는 호가든 로제 맥주의 주 원재료를 사용해 맛을 냈다. 달콤하고 상큼한 라즈베리에 오렌지 껍질과 코리엔더 씨드를 첨가해 시트러스 향을 더하고, 구운 빵을 연상시키는 이스트 향과 홉의 쌉싸름한 풍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4월 9일까지 삼성동 젠제로 매장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화사한 벚꽃 시즌에 어울리는 호가든 로제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과의 이색 협업 제품을 기획했다”라며 “달콤한 라즈베리의 풍미가 돋보이는 호가든 로제와 함께 여유로운 봄의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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