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젠제로(ZENZERO)’와 협업해 라즈베리 풍미 호가든 로제 맥주를 가미한 ‘호가든 로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봄을 연상하게 하는 연분홍빛 색상 ‘호가든 로제 젤라또’는 호가든 로제 맥주의 주 원재료를 사용해 맛을 냈다. 달콤하고 상큼한 라즈베리에 오렌지 껍질과 코리엔더 씨드를 첨가해 시트러스 향을 더하고, 구운 빵을 연상시키는 이스트 향과 홉의 쌉싸름한 풍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4월 9일까지 삼성동 젠제로 매장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화사한 벚꽃 시즌에 어울리는 호가든 로제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과의 이색 협업 제품을 기획했다”라며 “달콤한 라즈베리의 풍미가 돋보이는 호가든 로제와 함께 여유로운 봄의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DQN] 롯데쇼핑, ‘차입부담’ 난제…믿을 건 백화점·해외사업?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 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0722593902728dd55077bc221924192119.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