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넉 달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1조 2660억원 순매도, 코스닥시장에서 8760억원씩 순매도다.
지역별로 유럽(1000억원) 순매수, 아시아(-1조4000억원), 중동(-2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65조6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9%를 차지했다. 영국,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유럽은 200조1000억원(30.8%),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88조6000억원(13.6%), 중동은 21조3000억원(3.3%) 순이다.
외국인은 2023년 3월 기준 국내 상장주식을 649조7000억원 보유해서 전월 대비 14조6000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대비 26.4%다.
지역별로 유럽(2조원), 중동(9000억원) 지역 등은 순투자했고, 아시아(-8000억원), 미주(-1000억원) 지역 등은 순회수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1조4000억원(45.3%), 유럽 68조1000억원(30.4%) 순이다.
종류별로 통안채(3조4000억원), 국채(7000억원) 등은 순투자하고, 회사채(-1000억원)는 순회수해서, 3월말 현재 국채 193조5000억원(86.5%), 특수채 29조원(13.0%)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년 미만(-1조8000억원) 채권은 순회수했고, 1~5년 미만(2조9000억원), 5년 이상(1조9000억원) 채권은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2023년 3월 말 국내 상장채권을 총 223조7000억원 보유해서 전월대비 2조3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상장잔액의 9.3%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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