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알스퀘어에 따르면 알스퀘어베트남이 베트남에 신규로 진출하거나 베트남에서 추가로 업무 공간을 찾는 국내 기업에 미화 7000달러 상당의 중개수수료와 5000달러 상당의 시장조사비를 포함해 인테리어 시공사 선정, 역외계좌 개설 등을 지원하는 ‘베트남 진출, 알스퀘어가 도와DREAM’ 프로모션을 연다.
알스퀘어베트남은 지난해 하반기 미건라이프, 신한생명 등 사무실을 임대차 중개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SK에너지와는 현지 시장조사 계약을 맺으며, 컨설팅 사업까지 진출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알스퀘어베트남은 호찌민과 하노이의 중심 업무 지구, 공장∙공단과 물류센터가 많은 베트남 주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전수조사한 건물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오피스, 공장, 물류센터 등 건물 5만여개에 이른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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