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 테이블은 ‘편의점 간편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라는 콘셉트로 레스토랑 메뉴를 편의점 상품으로 구현한 CU의 새로운 간편식 라인업이다.
CU는 “동종의 일반 가공식품 대비 다이닝 테이블은 신선식품으로 만들어져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을 자랑하며 알찬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다이닝 테이블은 파스타(5500원), 밀샐러드(5800원), 웨스턴 요리(8900원) 각 3종씩 총 9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다이닝 테이블 상품은 CU의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예약 구매를 이용하면 4월 한 달간 최대 14%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샐러드는 구독쿠폰을 통해 30일 동안 10회, 구매 시 20% 정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U는 다이닝 테이블 론칭과 함께 시그니처 햄버거(3900원)도 함께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THE 레드 버거, 그린 버거, 옐로 버거 총 3종으로 버거 번에 식재료와 연관된 색감을 입힌 이색 컬러 상품이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리오프닝 이후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고객들의 눈높이도 높아짐에 따라 가성비와 함께 프리미엄 투트랙 전략으로 편의점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이닝 테이블은 시즌별 추가 신상품 출시와 관련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해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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