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자이 디센시아'는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3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총 1806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회기역, 외대앞역 더블역세권 단지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4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4일 1순위 (해당·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이어 4월1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4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회기역(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과 외대앞역(1호선)을 갖은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한천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 단지이다. 1순위 기준 서울, 경기, 인천 거주한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6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갈라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전용면적 84㎡ 타입도 특별공급 물량이 배정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신축 브랜드 대단지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고, 이문·휘경 뉴타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자리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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