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창수 대표이사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상임고문을 각각 사내이사와 비상무이사에 재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허창수 회장은 1948년 태어나 LG전선 회장과 GS 대표이사 회장을 거쳤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허진수 부회장은 허창수 회장의 동생으로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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