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역의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고 있다. 위탁보호종료 아동들에게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파산가정과 학대가정의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결식아동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8년 몽골, 2019년 캄보디아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꿈을 키워나가도록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SBI홀딩스의 소외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올해로 5년째 베어질 위기에 처한 암은행나무를 살리는 ‘은행저축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은행저축 프로젝트’는 암은행나무를 새 보금자리로 옮겨 심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생명존중을 제시하기 위해 2018년 ‘은행이 은행을 구한다’라는 콘셉트로 처음 시작됐다.
도시를 벗어나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은 암은행나무는 고속도로나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에 다시 심어져 매연을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진정성,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은행저축프로젝트와 희망저축 프로젝트 캄보디아 해외봉사는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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