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N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가 애플페이의 국내 공식 PG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NHN KCP는 애플페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사의 주요 가맹점과 함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NHN KCP는 지난해 11월 오프라인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내장형 키오스크와 통합 단말기 라인업을 선보였다. 해당 단말기는 현재 하삼동 커피와 킹콩부대찌개 등 중소 F&B와 소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NHN KCP 관계자는 "애플의 국내 상륙 시점에 맞춰 발빠르게 개발을 완료해 온∙오프라인 주요 가맹점을 통해 애플페이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 며 “앞으로 NHN KCP의 가맹점 뿐 아니라 애플페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온∙오프라인 상점들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결제 인프라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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