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파인드 배일병 대표이사는 3월 취임 후 향후 경영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하나금융파인드는 하나손보가 디지털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GA를 표방한 GA다. 디지털GA 도약을 위해 굿리치 남상우 대표를 대표이사로 영입하고플랫폼 핑글을 출시했지만 수익성 등 여러가지 이유로 멈춰있는 상태였다. 플랫폼 핑글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다.
경영전략이 수정이 불가피한 만큼 배일병 상무를 새 대표이사에 선임한 것으로 보인다.
배일병 대표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삼성화재 IT혁신파트 수석, 흥국화재 정보보호팀장, 중소기업중앙회 정보시스템부장, 하나손해보험 디지털본부장을 역임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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