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메타리치는 오후2시 KB손보 아트홀에서 '메타리치 MC1+3000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메타리치 설명회에는 'MC1+3000 프로젝트'와 메타리치 소개, 교육제도, 수수료, DB제공 설명 등을 진행했다. 메타리치는 연합형 GA 사업단 중 하나로 메가에서 1/3 가량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메가 사업단에서 독립을 계획하고 있다.
정착지원금은 월 업적따라 1차월은 50%, 6차월은 25%, 12차월은 25%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 실적 따라 연간 13종 DB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메타리치는 영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장분석 프로그램 'OK마이보험', 온라인 명함, 보험금 청구도 바로 되는 '하이메타 플랫폼'이 FC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최문영 메타리치 상무는 메타리치가 메가 사업단 중 리딩 사업단으로 FC들에게 합법적으로 많은 혜택을 돌려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최문영 상무는 "매출이 가장 많이 찍었던 3월이 월 15억원, 가장 낮았을 때는 1월이 10억원이었다"라며 "먹튀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시책도 FC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문영 상무는 "경제방송 토크쇼 DB를 처음으로 고안한게 메타리치이며 유전자 등 헬스케어 DB도 메타리치가 처음으로 했다"라며 "설계사에게 맞춤형으로 합법적 DB를 제공하고 DB영업이 처음에 잘 되지 않은 경우에도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최 상무는 메타리치가 원수사가 지점에 제공하는 수금수당을 설계사에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영 상무는 "손해보험사 상품은 일반적으로 18회차가 끝나면 설계사에게는 수당이 나오지 않지만 회사로 1.5%, 1.6% 가량 수금수당을 준다"라며 "수금수당은 공개하는건 FC와 같이 가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서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타리치는 2000명 숙련된 FC가 이미 있고 입사하면 책임지고 같이 갈 것"이라며 "설계사가 살아야 회사가 산다는 기조로 매출 20억원까지 지금보다 40% 성장할 때까지 설계사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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