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중화상을 입고 부산의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직원들은 보수작업 이후 검사를 위해 탱크를 들어갔다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5월 발생한 폭발 사고 이후 약 1년 만에 재발했다. 해당 사고는 휘발유 첨가·제조 시설(알킬레이타) 보수 작업 과정에서 발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지금 본 기사에서
어려운 금융·경제 용어가 있었나요?
자세한 설명이나 쉬운 우리말로 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용어를 보내주세요. 지면을 통해 쉬운 우리말과 사례로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