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작년 10월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컨택 센터 인바운드 상담 업무에 AICC 음성봇 ‘보리(보험의 리더)’를 도입했다.
이로써 고객은 콜센터 이용시간에 제한없이 24시간 365일 음성봇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체적으로 ‘보험사기 탐지 시스템’ FDS(Fraud Detection System)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설계사에게 24시간 AI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도 운영하고 있다.
아이온은 기존에 운영하던 챗봇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설계사의 대표적인 업무질의들이 탑재됐고 상담 패턴을 챗봇 UI/UX(사용자 환경 및 경험)에 최적화시켜 이미지와 카드 형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플랫폼 ‘스퀘어(SQUARE)’ 내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시 리워드를 제공하는 ‘인생스케치’ ▲금융자산을 조회하고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My자산’ ▲가입한 보험의 보장분석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제안하는 ‘보장스캐닝’ 등 보험계약자뿐 아니라 비계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비보험 서비스를 탑재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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