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유아동 상품을 찾는 고객 맞춤형으로 기획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유아동 패션 10년 경력의 MD(상품기획자)가 직접 출연해 최근 유아동 패션 트렌드와 함께 상품을 소개한다.
개학과 함께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유아동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 및 인기 상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블루독, 래핑차일드, 알로봇 등이 참여하며, 롯데온 단독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 참여형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온에 따르면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유아동 상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부가부와 세이펜 등의 유아동 상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결과 세이펜은 단품으로 유아동 라이브 방송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구매 고객의 대부분은 30-40대 여성 고객으로 나타났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상품을 구매하는 구매 고객 비중도 평소보다 높아 핵심 고객 유입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구연 롯데온 콘텐츠마케팅팀장은 “최근 유아동 상품이 핵심 고객인 30대 여성 및 첫 구매 고객을 유입시키고 매출을 활성화시키는 등 라이브 방송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방송에서도 유아동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특성에 맞춰 전문가를 통한 상세한 정보 제공과 단독 혜택 등으로 준비했으니, 바쁜 육아 중에도 방송을 통해 간편하게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