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부동산원과 대구지방보훈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REB행복HOME⸥ 사업(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수행시 대구지방보훈청의 추천을 받은 대구‧경북지역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약 3천만원을 지원해 보훈가족 후원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 공로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훈가족의 복지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에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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