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는 10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 초청으로 열린 조찬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전북금융도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 최대 현안이자 국책사업인 새만금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여름 내부 도로가 완성되면서 새만금을 바라보는 시선과 새만금의 가치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국제공항과 항만, 인입철도 등 이른바 트라이포트(Tri-Port)가 들어서는 향후 5~6년이 새만금 발전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적기인 만큼 국가적 투자와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5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생활체육인의 올림픽 아태마스터스대회와 오는 8월 170개국 4만3천명의 청소년이 모이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요청했다. 김 지사는 “평창올림픽과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전북의 행사를 넘어 국가적 행사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포럼에는 KFT한국금융신문 김봉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언론사 대표들과 기자들이 참석해 전북의 현안 등에 관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3월 10일 정책포럼 참여 언론사 (매체명 가나다순) = 게임톡, 뉴스퀘스트, 뉴스후플러스, 더팩트, 데이터뉴스, 데일리e뉴스, 독서신문, 딜사이트, 메트로신문, 미디어펜, 베타뉴스, 세계비즈, 아시아타임즈, 아이뉴스24, 에너지경제, 에이원뉴스, 이투데이, 인포스탁데일리, 이모작뉴스, 정보통신신문, 조세금융신문, 조이뉴스24, 케이랜, 쿠키뉴스, 쿠키메디컬, 택스워치, 투데이신문, 퍼블리시, 폴리뉴스, 프라임경제, 프레시안, 한국금융신문, CBC뉴스, CNB뉴스,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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