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는 ▲잠재고객 탐색 ▲자율분석 ▲정기보고서 ▲오픈 BI(Business Intelligence)다.
관심사와 업종 등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항목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고객 규모와 프로파일, 예상 광고 이용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예측치는 롯데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예상 고객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광고도 가능하다.
자율분석은 롯데카드 보유 데이터를 자유롭게 분석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무료 공개 데이터로 그래프와 표, 차트 등 분석 및 시각화 툴이 제공된다.
정기보고서는 맞춤 분석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 시 롯데카드 데이터 전문가가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석 결과를 주기적으로 제공해 준다.
오픈 BI는 데이터스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기업 회원의 자체 플랫폼에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각화 대시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맞춤분석 신청 후 상담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데이터스는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구매하고 이를 분석해 준다. 잠재고객을 찾아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데이터 판매와 분석,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과 가맹점, 개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고도화로 누구나 편리하게 롯데카드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 결과를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도록 텍스트 하나까지 고객 중심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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