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3월 23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는 배당 관련 안건이 올라오지 않았다. 주주총회에서는 2022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여승주닫기
여승주기사 모아보기 대표, 김중원 한화생명 컴플라이언스 실장 사내이사 재선임과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 겸 상품전략실장 사내이사 신규임건과 황영기닫기
황영기기사 모아보기·이인실·조현철 사외이사 재선임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화생명 올해도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올해 배당을 하지 않지만 신제도 도입 정착 후에는 배당성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은 작년 IFRS17, K-ICS 대비를 위한 준비금 마련을 위해 2021년 회계년도 결산배당을 진행하지 않았다. 당시 한화생명은 회계처리상 기타자본이 감소해 배당가능 이익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었으며 IFRS17 하 강화된 건전성 제도 따라 자본유출을 최소화하는 차원이라고 무배당 배경을 밝힌 바 있다.
한화생명은 2022년 컨퍼런스콜에서 IFRS17 제도 도입 후 CSM증대, 킥스 비율 180% 이상 유지, 실적 성장 등으로 배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무건전성 준비금 환입으로 배당가능 이익이 많이 발생했으며 법적, 제도적으로 배당이 어려울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2021년도에 적립한 재무건전성 준비금 1조원이 환입돼 기타잉여금 증가로 배당가능 이익이 많이 발생한 상태"라며 "배당가능이익 미실현손익 상계하는 법안이 개정되면 잠정적 이익 확보도 가능하지만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도 잉여금 증대 확대 등으로 배당가능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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