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지수 모두 상승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108.82포인트(0.33%) 오른 3만3153.9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장보다 21.27포인트(0.53%) 상승한 4012.32, 나스닥지수는 83.33포인트(0.72%) 상승한 1만1590.40에 마감했다.
연준(Fed)의 전날 발표된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을 소화하면서 실적 호조 기업, 낙폭 과대 반발 매수세 등을 중심으로 올랐다.
미국의 2022년 4분기 GDP 증가율 잠정치는 연율 2.7%를 기록하며 속보치 2.9%를 하회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엔비디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열풍을 타고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14.02% 급등한 236.64달러에 마감했다.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의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4.10% 상승한 79.75달러에 마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3.11% 상승한 58.75달러로 상승 마감했다.
퀄컴도 1.82% 상승한 126.20달러로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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