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원근 창신대 총장(왼쪽)과 송기남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장이 창신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부영그룹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와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 김혜윤 카리스교양대학장, 정은유 카리스교양대학부학장, 윤지원 카리스교양대학부학장,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송기남 센터장, 손익준 소장이 참석했다.
특히 협약은 교직원 및 재학생의 인성역량 강화와 이순신 정신과 리더십 교육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추진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창신대학교와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의 교육프로그램과 우리대학의 핵심역량 중 하나인 인성역량 강화 프로그램과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재학생들의 인성 및 리더십 교육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창신대학교는 이번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와의 MOU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한발 더 다가감으로써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위함에 앞장서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으로부터 매년 신입생 전원 1년 장학금, 부영 취업연계트랙 등 재정 지원을 받으며,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 재정기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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