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웅천지구 부영 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웅천포레스트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오는 16일 동백원에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인 1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아동과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보다 질 좋은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
또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원장을 선정하고, 다자녀 입학금 지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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