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BGF리테일은 4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1.8% 성장한 1조9493억원, 영업이익은 19.4% 늘어난 5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7조 61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늘어난 2593억원을 달성했다. 점포 수 역시 전년 대비 932개 늘어나며 지난해 말 1만6787점으로 점포 수 기준 업계 1위를 이어갔다.
이에 BGF리테일은 올해 고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원스톱 쇼핑 생태계를 확장해 가맹사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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