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윤재인 DB저축은행 대표(가운데)가 지난 6일 선릉역에 위치한 강남금융센터 개점 행사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DB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DB저축은행이 지점 이전을 기념해 연 4.8%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DB저축은행(대표이사 윤재인)은 기존 삼성지점을 선릉역(2호선, 수인분당선) 인근으로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6일) 오픈한 강남금융센터(선릉)는 선릉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빌딩에 위치해 있다.
DB저축은행은 지점 이전을 기념해 강남금융센터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4.8%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총 300억 한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강남금융센터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며 "새로 단장한 객장에서 한층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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