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400만 원의 별도 성과급을 지급한다. 통상적으로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상여금을 지급하는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별개의 성과 보상안을 마련했다.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6일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신세계는 지난해 매출 10조원 달성, 사상 최대 이익, 강남점 2년 연속 글로벌 매출 1위 예상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며 "전 직급 400만원의 특별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기준 신세계의 직원수는 약 2600명이다. 이를 환산하면 약 100억원 규모의 성과금을 지급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임원급은 성과급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2023년 경기침체 우려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함께 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지급했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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