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표펀드매니저인 문여정 IMM인베스트먼트 상무의 소개로 모인 디지털헬스케어 포트폴리오사 대표들이 총 집합해 각 사의 사업 방향성과 2023년 전망되는 헬스케어 산업 현황 및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포트폴리오사들이 함께 협력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와 산업계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가치 증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트폴리오사들은 각 사업 영역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IMM의 헬스케어 포트폴리오사 대표를 대상으로 오전에 진행한 비공개 세션에서는 창업자들이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이라는 공통적인 미션 아래 글로벌 시장에서 각자가 처한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션에 초빙된 연세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과의 신재용 교수는 디지털치료제의 승인 및 급여 항목 지정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IMM의 디지털헬스케어 포트폴리오사로 눔(정세주 대표), 딥메트릭스(송현오 대표), 루닛(서범석 대표), 루닛케어(박은수 대표), 루먼랩(임재현 대표), 메디르(손덕수 대표), 메디블록(고우균 & 이은솔 대표), 사운더블헬스(송지영 대표), 웰트(이유진 이사, 노혜강 대표), 터울(신승호 대표), 휴레이포지티브(최두아 대표), 휴톰(형우진 대표)이 참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