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강영 본부장은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과 함께 설 성수품인 사과, 배 등의 농산물경매현황과 채소류 출하물량 등을 파악하였다.
이강영 본부장은 “공판사업 활성화로 '판매농협'을 구현하고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고, 설 명절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원예농협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사업장은 2020년 이전한 이래 인천시민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 개편으로 2022년 919억원(전년동기대비 3.4% 성장)의 실적을 거양해 전국도매시장(청과62개소) 평균성장률(3.1%)을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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