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설 연휴를 앞두고 부산지역 소외가정을 위한 동절기 연탄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연탄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부터 7년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올해에도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부산연탄은행과 손 잡고 1월 18일 연탄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한세경 점장과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한세경 점장은 “‘연탄 나눔 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로 매년 기부하고 있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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